[보도기사] “남도 관광 경쟁력 높이자” 손 맞잡은 ‘강해영’

2024-03-14

3개 군과 각 지역의 문화관광재단이 ‘강해영 프로젝트 사업추진협의회’를 발족시키고 전남대 문화관광대학원이 자문역을 맡는다. 관광 광역 벨트화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단일 관광권역 경쟁력을 높이고 권역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한다. 캐릭터 및 브랜드 홍보, 지역을 연계한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, 1박 2일 시티투어, 전세 열차 등 프로그램을 2026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.

 

2026년 광주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에 맞춰 상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. 목포 임성리와 보성을 잇는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이 내년 완공 예정이고 광주∼영암∼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간 초고속도로가 건설되는 등 세 지역을 잇는 교통망이 속속 확충되는 것도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.

*출처: 동아일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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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동아일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