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기사] 에너지 대전환시대, 글로벌 에너지산업 허브 도약

2024-01-31

RE100 확산과 탄소국경조정제도(CBAM) 시범 실시 등으로 기업들은 재생에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, 향후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

 

도는 도내에 입주한 기업들이 필요한 만큼의 재생에너지를 100%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남 부동지구(1GW) 등 28개 단지, 6GW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를 집적화단지로 추진 중이다.

 

현재 12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해남 기업 도시에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1GW, 10조원 규모의 '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 구축'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, 향후 재생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유치 성과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*출처: 무등일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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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무등일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