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머니투데이_보도기사]보성그룹, 독일 프레이건설그룹과 투자합의각서 체결…도시개발 공동참여

2019-12-17

중견 건설사 ㈜한양과 보성산업 등이 속한 보성그룹이 독일의 프레이 건설그룹과 투자합의각서(MOA)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. 다각적 협력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다.

양측은 △관광 레저 기업도시 ‘솔라시도’ 내 독일식 건축 시범단지 조성 △융복합 에너지 플러스 건물인 ‘그린스마트’ 건립 △도시개발 공모 사업 공동 참여 등에 합의했다. 지난 16일 열린 MOA 체결식에는 채정섭 보성산업 대표와 볼프강 프레이 프레이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.
 

기사바로가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