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매일경제_보도기사]`한양타워`, 윤선도의 시조를 모티브로…최고 수준 녹지설계 구현

2019-12-10

한양이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지은 `한양타워`가 제15회 토목건축기술대상 업무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 한양타워는 도시개발과 주택건설의 양 날개로 비상하고 있는 보성그룹의 신축 사옥이다. 

보성그룹은 광주광역시 대의동 본사에서 토목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해 오다가 2004년 한양을 인수·합병하며 건축과 주택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. 이어 레저·관광사업과 태양광·LNG 등 에너지사업, 대형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.